
K리그1(원)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공격수 주민규가 다음달 동아시안컵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추가 발탁됐습니다. 동아시아연맹이 2025 동아시안컵 남녀 엔트리를 기존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한데 따른 겁니다. 주민규 외에도 전북 현대 미드필더 강상윤과 강원FC의 모재현이 발탁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됐습니다. 동아시안컵 남자부 경기는 다음달 7일 용인에서 개막하며, 홍명보호는 중국, 홍콩,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