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맛집 공유 (음식)

술꾼들의 힐링장소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행님아
2025.07.23
댓글0
좋아요0
조회34

1753238801_0_img.jpeg

1753238807_0_img.jpeg

내장수육 한 점으로 소주 한병은 먹을 수 있다는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소고기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수육과 고소한 기름이 가득한 내장수육은 저절로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잡내가 없고 잘 삶겨져 말랑하게 씹히는 수육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맛이다. 55년의 노하우로 토렴을 해서 내는 해장국은 잘게 자른 양지와 푹 삶겨 부드러운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24시간 우려낸 사골 국물에 큼지막한 선지가 고소함을 내는 해장국은 깔끔함 그 자체다. 


  • ✔위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

  • ✔영업시간 

화~토 06:00 – 04:00, 일 06:00 – 15:00, 월 18:00 – 04:00

  • ✔가격

해장국 14,000원 육회비빔밥 17,000원

0
0
좋아요0
싫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