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포츠머스 양민혁, 입단 4경기 만에 데뷔골…팀은 2-2 무승부

Lv.99 운영자
2025.10.02
댓글0
좋아요0
조회0
한국 축구 유망주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포츠머스 임대 후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렸다.양민혁은 2일(한국 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라톤 파크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전반 5분 선제골을 기록했다.포츠머스는 양민혁의 맹활약에도 왓포드와 2-2 무승부에 그쳤다.이날 경기 결과 포츠머스(승점 9·골 득실 -2)는 17위, 왓포드(승점 9·골 득실 -1)는 16위에 자리했다.양민혁은 올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포츠머스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을 떠났다.입스위치 타운전(1-2 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양민혁이 입단 4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으며 기대에 부응했다.양민혁은 후반 18분 교체 전까지 6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유효 슈팅 2회, 슈팅 4회, 패스 성공률 82%(17회 중 14회 성공), 드리블 1회, 지상 경합 성공률 60%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