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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허훈, KT 김선형, 현대모비스 이승현…새 시즌 프로농구 이모저모

Lv.99 운영자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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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선수 이동, 사령탑 변화, 주요 규칙 수정 등 여러 관전 포인트가 새 시즌 프로농구를 기대하게 만든다.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오는 3일 개막해 내년 4월8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공식 개막전은 3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창원 LG와 준우승팀 서울 SK의 맞대결이다.10개 구단은 각 팀과 6경기씩 총 54경기를 치르며, 정규리그 순위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PO)를 실시한다.올해 ‘에어컨 리그’는 슈퍼스타의 연쇄 이동으로 여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았다.먼저 자유계약(FA) 최대어였던 허훈(30)이 수원 KT를 떠나 부산 KCC와 전격 계약했다.KCC는 정상급 가드 허훈과 친형 허웅(32)을 비롯해 송교창(29)과 최준용(31) 등 초호화 군단을 꾸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플래시 썬’ 김선형(37)은 2011년 프로 데뷔 이후부터 몸담았던 SK와 작별하고 KT에 입단했다.입단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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