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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3일 MLB 세인트루이스 애슬레틱스

Lv.67 손흥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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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세인트루이스 마일즈 마이콜라스(우)


직전 5이닝 1실점으로 숫자는 깔끔했지만, 최근 5경기 6.04로 기복이 큰 흐름.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홈에서는 상대적으로 낫지만(시즌 홈 ERA 3점대 중반), 구위로 찍어누르는 타입이 아니라 수비·볼넷 관리에 민감합니다.

기대치: 5.0~6.0이닝 2~4실점(피장타 관리가 관건).

오클랜드 루이스 세베리노(우)


사타구니 이탈 뒤 한 달 만의 복귀전(재활 등판 없음). 직전 5경기 4승 1패 2.93으로 올라오던 구간이었고, 올 시즌 원정 ERA 3.17로 원정 성적 우호.

다만 오늘은 투구 수·이닝에 제한 가능성이 높은 전제(대략 70~85구).

기대치: 4.2~5.2이닝 1~3실점(초반 커맨드가 열쇠).

해석: “길이”는 마이콜라스, “당일 버팀”은 세베리노가 약간 우세. 복귀전 변수에도 초반 안정감은 세베리노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불펜·가용성

세인트루이스: 전날 불펜 과부하 크지 않아 가용은 무난. 다만 브리지 구간 변동성은 시즌 내내 노출.

오클랜드: 맥고프가 31구 소화로 당일 가용이 제한될 수 있으나, 릴레이 분담이 가능. 리드 폭이 작으면 마감 변동성은 존재.

타선 컨디션·상성

오클랜드: 전날 11득점(멀티포 포함)으로 상·중위 컨택·장타 동반. 마이콜라스의 실투에 장타로 응수할 카드가 충분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최근 2연패 구간에서 초·중반 결정력이 떨어지는 장면 빈번. 다만 홈에서는 하위까지 점수 생산이 가능한 편.

예상 전개

초반(1~3회): 세베리노가 템포 주도, OAK 선취 ‘한 점부터’. STL은 마이콜라스의 실투 관리에 성공하면 1실점 내외 견딤.

중반(4~6회): 세베리노 투구 수 관리로 조기 교체 가능 구간. OAK가 릴레이로 잇는 사이, STL은 1회성 기회에서 추격 시도.

후반(7~9회): 불펜전. 양 팀 모두 완벽하진 않으나, 당일 흐름상 OAK가 한 점 차 리드를 유지하는 그림 우세.

리스크·체크포인트

세베리노(복귀전) 커맨드 이탈 시 투구 수 급증→불펜 조기 소모.

마이콜라스가 초반 볼넷 없이 낮게 운영하면 저득점 접전으로 수렴.

오라클…이 아닌 부시 스타디움 특성상 장타가 과열되지 않으면 총점 하방 압력(하지만 마이콜라스의 피장타 성향이 상쇄).

추천 픽

승/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승

핸디캡: OAK -1.5는 소액만(복귀전·불펜 변수), 보수적으로 ML 우선

총득점: 중립↔약 오버 성향(마이콜라스 피장타 + OAK 불펜 변수, 구장 요인은 언더)

스코어 밴드

5-4, 5-3, 4-3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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