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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3일 MLB 휴스턴 뉴욕양키스

Lv.67 손흥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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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비교

프람버 발데스(휴스턴)


직전 7이닝 무실점으로 톤 회복 신호. 시즌 내내 땅볼 유도력이 탁월하고, 홈 성적이 특히 우수합니다(올해 홈 평균자책 우호).

변수: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기록했던 구간이 있었고, 커맨드가 흔들리는 이닝이 나오면 볼넷→멀티런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양키스 우타 코어(저지 등) 상대로 좌측 담장(크로퍼드 박스) 방향 장타 억제가 관건입니다.

맥스 프리드(양키스)


직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각 7이닝 1실점 내외)로 페이스 회복. 투구수 대비 효율·약한 타구 유도 모두 양호합니다.

변수: 시즌 중반 제구 난조 구간이 있었고, 휴스턴 상대로는 이전 등판에서 4실점 경험. 다만 현재 컨디션 기준으론 변화구·커맨드가 안정적입니다.

해석: “홈·그라운드볼 억제”만 놓고 보면 발데스 쪽 재현성이 높지만, 최근 컨디션과 타자 매치업(양키스의 인플레이 효율·볼넷 선택)이 더해지면 프리드가 한 끗 앞섭니다.


타선·불펜·가용성

타선


휴스턴: 홈에서 상·중위(알투베–알바레즈 축) 생산성은 살아 있습니다. 다만 좌완 파워 피처 상대로는 초반 득점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

양키스: 장타 응집력이 우위. 땅볼형 선발을 만나면 뜬공 각을 만드는 상·중위(저지, 벨린저 등)의 선구·파워 조합이 강점입니다.

불펜·가용


휴스턴: 킴브럴이 전날 30구 소화로 당일 가용·구위 점검 필요. 마감 변수 확대 가능성.

양키스: 전날 휴식으로 필승조 전원 출동 가능. 접전 마감에서 선택지가 넓습니다.

예상 전개

초반(1~3회): 두 좌완이 템포를 주도하는 저득점 출발. 양키스는 볼넷→한 방 루트, 휴스턴은 컨택→진루타로 접근.

중반(4~6회): 발데스의 커맨드가 유지되면 균형 지속, 흔들리면 양키스 우타 상대로 좌측 담장 넘기는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프리드는 득점권 한 번만 막으면 6~7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에서 양키스가 마감 운용 우위. 휴스턴은 마무리 가용 이슈로 동점/1점 차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

리스크·체크 포인트

발데스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즉시 멀티런 트리거(우타 풀스윙 라인).

프리드가 커맨드를 잃고 가운데 몰리면 휴스턴 좌·우 코어가 라인드라이브로 응수.

크로퍼드 박스(좌측 담장)와 바람이 뜬공을 홈런으로 바꾸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선택과 스코어 밴드

방향: 뉴욕 양키스 승(신승)


초반 5이닝 기준: 팽팽하나 양키스가 한 점 앞설 가능성


총득점: 중립(선발 ‘관리형’ 가정, 단 휴스턴 마감 변동성으로 8–9회 상향 여지)


스코어 밴드: 4-3, 3-2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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