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지역 맛집인 ‘감로당’. 경력 37년의 김순자 달인이 만든 쫄깃한 면에 매콤한 양념과 시원한 육수를 곁들여 먹는 물쫄면으로 명성이 자자한 맛집이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말린 무청 가루를 첨가한 매실 원액에 쌀 발표종을 넣은 양념장으로 매콤 달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당기는 맛이 일품. 시원한 국물의 냉쫄면과 뜨듯하게 속을 풀어주는 온쫄면 모두 인기다.
매일 11:00 – 19:00, 월요일 휴무
비빔 쫄면 7,000원, 냉 쫄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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