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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야구)

8월 22일 KBO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손흥민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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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신민혁(NC)


후반기 QS 부재, 홈에서도 기복이 큰 편. 초반 볼넷→멀티런 위험이 있어 1~2회 관리가 핵심입니다.

포인트: 2바퀴(4~5회) 첫 이닝 변화구 하단 고정, 한가운데 실투 차단. 5이닝 2~4실점 범위 전망.

박세웅(롯데)


직전 6이닝 3실점(패). NC전 원정(창원)에서 유독 효율이 떨어지는 경향. 3바퀴 진입 시 높이 이탈이 잦아 장타 리스크가 커집니다.

포인트: 좌·우 상위 타선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 유지, RISP 포심/슬라이더 벨트존 노출 금지.

타선 포인트

NC


전날 5홈런 7득점으로 장타 트리거 복구. 상·중위가 유리 카운트에서 장타 전환이 빠릅니다.

공략 키: 박세웅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강공,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 스킵. 초반 ‘한 점부터’ 확보 후 중·후반 가속.

롯데


전날 6득점 후 6회 이후 침묵 패턴 재현. 초반엔 테이블 출루는 되지만 결정타가 끊깁니다.

공략 키: 신민혁 초반 커맨드 흔들림 구간에 파울 커팅→볼넷 기반 찬스 창출, 한가운데 실투만 선택 타격.

불펜·운용

NC

내용은 버텼지만 피로가 누적. 다만 전날 상대 마무리를 끌어낸 점은 오늘 후반 공세에 유리합니다.

롯데

브릿지·마무리 변동성 확대. 동점/1점차에서 피장타 허용이 잦아 마감 신뢰도가 낮습니다.

예상 전개(가장 확률 높은 흐름)

초반(1~3회): 신민혁·박세웅 모두 탐색. NC가 볼넷+정타로 ‘작은 점’ 선취 접근, 롯데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박세웅 2~3바퀴 구간에서 NC의 분할 득점(적시타·희생플라이) 가능성↑. 롯데는 신민혁의 볼넷 이닝에서만 한 번 기회.

후반(7~9회): 불펜전. 롯데 마감 변동성 노출 시 NC가 한 점 차 승부를 굳힐 확률이 높습니다.

리스크·변수

신민혁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롯데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박세웅이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NC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수비 실책 1회가 즉시 빅이닝으로 비화(특히 6~7회 교체 타이밍).

베팅 관점(참고)

방향: NC 다이노스 승(신승)

보조: F5 중립 또는 약 오버 Lean(양 선발 변동성), 풀게임 NC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오버 Lean(양 팀 선발 기복+롯데 뒷문 변동성)

스코어 밴드: 6-4 또는 5-3 NC

핵심 근거: 1) 박세웅의 창원 리스크와 2~3바퀴 구간 장타 노출, 2) NC 장타 트리거 복구·후반 집중력, 3) 롯데 마감 변동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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