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픽스터 분석(야구)

8월 22일 KBO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손흥민
2025.08.22
댓글0
좋아요0
조회21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8/22 18:30) 프리뷰

따뜻한라면3134님, 분석 결과입니다. 핵심은 “초반은 KIA도 해볼 만, 후반은 LG의 가속·마감력”입니다. 결론은 LG 근소 우위(신승)입니다.


선발 매치업

KIA 이의리(2패, 8.38)


직전 6이닝 2실점(0볼넷 7삼진)으로 뚜렷한 반등. 복귀 후 홈에서 기복은 있지만, 5이닝 2~3실점 ‘관리형’은 기대권입니다.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 진입(4~5회) 첫 이닝 높이 이탈 금지(포심/체인지업). 좌·우 코어 상대로는 바깥 낮은 존 일관성 유지.

LG 송승기(9승 5패, 3.41)


직전 4.2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지만, KIA 원정(7/22) 6이닝 1실점 호투 이력. 초반 커맨드만 잡히면 5~6이닝 2~3실점 버팀이 가능합니다.

포인트: RISP에서 커브·슬라이더 벨트존 노출 금지, 3바퀴(TTOP) 진입 전 과감한 교체 시그널 필요.

해석: “현재 톤”만 놓고 보면 이의리에 손을 들어줄 수 있으나, 송승기도 상대전·원정에서 재정비 여지가 있습니다. 초반 우위는 KIA 가능성이 조금 더 큽니다.


타선 포인트

KIA


전날 5회까지 5득점으로 초반 생산성 양호. 메르세데스 상대 타이밍을 잡은 점은 플러스.

공략 키: 송승기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만 강공,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은 스킵. 초반 ‘한 점부터’로 템포 선점.

LG


최근 “전반 답답–후반 가속” 패턴이 뚜렷. 6~8회 분할 득점이 강점.

공략 키: 이의리 상대로 초구 범타 억제→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2바퀴부터 한가운데 실투만 선택 타격.

불펜·운용

KIA

브릿지 변동성 및 내야 수비 리스크(실책 여파)가 종종 승부에 직결. 리드 유지에는 7~8회 매치업 분할이 필수.

LG

마감축 피로 신호는 있으나 전체 뎁스·운용 루틴 우위. 접전 7~9회 매치업·교체 타이밍이 빠르고 일관적입니다.

예상 전개

초반(1~3회): 이의리 템포 주도, KIA가 볼넷→정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LG는 탐색 위주의 산발 출루.

중반(4~6회): 송승기 불리 카운트 이닝에서 KIA가 추가점 시도. 동시에 이의리 2바퀴 구간에서 LG가 분할 득점으로 추격.

후반(7~9회): 불펜전. LG의 6~8회 가속+마감 운용 우위가 승부를 가를 확률이 높음.

리스크·변수

이의리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LG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즉시 활성화.

송승기가 초반 코너워크를 조기에 잡으면 KIA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KIA 내야 수비 실책 재발 시 흐름 급변.

픽·레버리지

방향: LG 트윈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는 KIA 0 또는 무(초반 이의리 관리형 가정) Lean

풀게임: LG ML 우세

총득점: 중립(초반 언더 톤 vs 후반 가속 상쇄)

스코어 밴드: 4-3 또는 5-4 LG


0
0
좋아요0
싫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