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한국 축구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서신을 전달해왔다고 대한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이날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해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본선 진출을 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면서 \"이 뛰어난 업적은 관련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