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상가 인근에 위치한 ‘경상도식당’은 허름한 포장마차로 힙지로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연탄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로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갈비는 강한 연탄불에 구워 은은한 불향이 특징이고 달짝지근하면서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추운 겨울에는 야외에서 식사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분위기와 뛰어난 갈비 맛에 아랑곳 하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매일 11:30 – 21:30 일요일 휴무
연탄돼지갈비 1인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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