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2026시즌을 준비하던 김하성이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애틀랜타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김하성의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된다. 빨라야 올해 5~6월이나 복귀할 전망이다.김하성은 지난주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에서 뛴 김하성은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고, 원소속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올해 건강한 몸으로 반등에 성공한 뒤 다시 FA가 돼 대박 계약을 따내겠다는 포석이었다.그러나 2026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불의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시즌 초반을 재활로 보낼 상황에 놓였다.지난해에도 부상에서 회복하느라 복귀가 늦었고, 성적 부진까지 겹치면서 탬파베이에서 방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