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선수와 결별한 수원 삼성[수원 삼성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수원 삼성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년 연속 1부 승격에 실패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대규모 선수단 정리를 시작으로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구단은 오늘(23일)까지 이기제와 김민우 등 베테랑 수비수들을 포함해 총 10명의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된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