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가 대기록 도전을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시즌 최종전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판에 나선 안세영 선수는 적수 없는 경기력 외에도 새 유니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처음 선보이는 원피스 유니폼을 입고서 화려하게 등장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올해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 상대는 세계랭킹 7위인 인도네시아 쿠수마 와르다니 였습니다. 앞서 와르다니에 패한 적이 없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