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감성을 간직한 갈매기살 맛집 ‘광주집’. 갈매기살 골목에서 가장 인기 많은 집으로 꼽힌다. 오픈시간인 오후 4시가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길고 좁은 골목은 손님으로 가득 찬다. 고기를 주문하면 불이 잘 붙은 숯불이 들어오고 청국장과 황태콩나물국, 계란찜이 기본 찬으로 차려진다. 숯불에 구워 먹는 생갈매기살은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오랜 세월을 손님들의 밥상으로 쓰여진 테이블은 레트로 분위기를 한층 더 자아내 맛있는 고기에 감성 한 스푼을 더해준다.
16:00-24:00
생갈매기살 18,000원 생삼겹살 18,000원 생항정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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