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 선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학폭이 아니라는 교육 당국의 판단이 첫 판단이 최근 \'학폭이 맞다\'고 뒤집어진 건데요. 구단은 우선 선수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초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박준현. 앞서 지난 5월, 같은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가 박준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박준현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