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4일 밤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 소집 직전 소속팀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 선수 등 최강의 공격진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년 5개월 만에 찾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전 대비 최종 점검에 나선 대표팀. 이번 볼리비아 평가전은 북중미월드컵를 위한 과정이지만 반드시 결과를 챙겨야 합니다 이번 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