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16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에는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15살 \'여중생\' 손서연 선수인데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스파이크. 몸을 날리며 공을 받아내는 탄탄한 수비력.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완전체\' 김연경을 연상케 하는 이 선수는 16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의 손서연입니다. ...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