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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택, KPGA 투어 최종전 3R 공동 선두 도약…옥태훈, 상금왕 확정

Lv.99 운영자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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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택(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인 제주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프로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임예택은 8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예택은 장희민(23)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예택이 마지막 날에도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면 2019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임예택의 최고 성적은 2023년 아너스 K •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올 시즌에도 임예택은 KPGA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유일한 톱10 기록일 정도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최종전 첫날도 임예택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임예택은 무려 7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올랐다.3라운드에서도 임예택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2번홀(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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