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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손흥민에게 “유럽에서 더 뛰길 바랐지만…어디서건 잘 할 것”

Lv.99 운영자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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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전설 박지성이 후배 손흥민(LA FC)에게 유럽에서 더 뛰기를 바랐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의 활약도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최근 화두인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해서도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박지성은 31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진행된 ‘2025 제14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후배 손흥민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손흥민은 박지성의 계보를 잇는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였다. 박지성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뛰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어리거로 뛰었고, 이후 바통을 넘겨 받은 손흥민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 입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박지성은 “(유럽파 선배로서) (손)흥민이가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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