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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전북, 오늘 조기우승 확정 짓는다”

Lv.99 운영자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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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에 우승을 확정 짓는 게 목표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58·우루과이·사진)은 지난달 27일 FC서울과의 2025시즌 31라운드(1-1·무승부)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포옛 감독은 ‘운명의 18일’에 자신의 바람대로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다. 18일은 K리그1 정규 라운드 최종전인 33라운드가 열리는 날이다. K리그1 33라운드는 이날 오후 2시 6개 구장에서 일제히 킥오프한다. 12개 구단은 33라운드까지의 성적에 따라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갈라진다. 이후 파이널A, B에 속한 팀들끼리 파이널 라운드(팀당 5경기)를 치러 우승 또는 강등을 가린다. 전북은 17일 현재 승점 68(20승 8무 4패)로 2위 김천(승점 55)에 승점 13이 앞서 있다. 전북이 33라운드에서 수원FC(9위)를 이기고, 김천이 안양(8위)에 패하면 전북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파이널 라운드 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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