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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 vs 2위 한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빅뱅

Lv.99 운영자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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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와 2위 한화가 26∼28일 한화의 안방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85.3%를 걸고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까지 프로야구가 ‘계단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건 총 34번이다. 그중 29번은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팀이 정상에 올랐다. 도전자 한화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LG 킬러’ 류현진(38)을 내세운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LG를 상대로 통산 24승 9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 중이다. 올해는 1승 무패 0.95로 더 강했다. 이어 문동주(22)가 27일, 폰세(31)가 28일에 차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폰세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기 위해 문동주와 등판 순서를 바꿨다”면서 “그전에 (LG가 1위를 확정하는 방향으로) 최종 순위가 나오면 폰세가 등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 순위 확정 전까지는 베스트 라인업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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