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6승 6패 4.54)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0.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손주영은 역시 불펜이 맞지 않음을 보여준바 있다. 이번 시즌 KIA 원정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임찬규는 5이닝 5안타 2실점. 전체적으로 최근의 투구는 기복이 심한 편이다. 동점 상황에서 이지강이 뼈아픈 실점을 허용했지만 타선이 역전을 해주면서 4이닝 1실점으로 불펜이 활약. 역시 웰컴 투 유영찬이다. 소형준 상대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2점. 그리고 9회초 박영현 상대로 스피드 야구를 선사하면서 2점. 도합 4점으로 KT를 잡아냈다. 마지막에 역전극을 만들어낸건 팀의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는 포인트다.
양현종(5승 4패 5.10)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1일 SSG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양현종은 팀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투구의 기복이 심한 편인데 LG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3이닝 1실점. 김건국 카드는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성영탁이 0.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잘 버텨주다가 결국 11회말 김현수가 1점을 내주면서 무승부. 그래도 1사 3루에서 끝내기를 당하지 않은건 다행이었다. 하영민과 오석주 상대로 5점.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 양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권에서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준게 컸다. 대타로 나온 한준수의 활약은 준수했던 편. 김호령의 2할 5푼이 언제까지 갈것인가도 관심사일 것이다.
최근의 투구를 놓고 본다면 손주영과 양현종 모두 기대를 걸기 힘든 투수들임엔 분명하다. 결국 타격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하루. 하지만 KIA는 이틀 연속 승리조를 써버리면서 이번 경기에서 불펜 운용이 꽤 힘든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요새 사람들 참 유난이다... 저걸로 돈 버는 사람이 니들보다 더 벌지 누가아니
ㅋㅋ 뭐야 만화에서 나오는 그룹 스토킹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의료혜택 받으면서 원시인처럼 살면 150살 사냐
왜 지가 놀라고 지가 놀란 티를냄? ㅋㅋㅋㅋ
바닥 마감제만 봐도 프리미엄 브랜드 아니라는건 답 나옴ㅋㅋ
103명 전선수 수록이라니… 아시아쿼터랑 신인 선수까지 들어간 건 진짜 찐 구성이다.
고통 없는 구원은 없어요
언니탓을해 그냥 자기도 맘에안드니까 헤어진거지 진짜 좋았으면 남들 시선 안보고 만났겠지...............................
여름에는 이만한 천국이없지만 겨울에는 진짜 얼어죽을거같은 곳ㅋㅋ
저게 욕이될수도있는거구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