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안주의 중간인 제육짜글이를 맛볼 수 있는 신금호역 ‘장미식당’. 조금만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는 최자는 사장님이 손수 투박하게 자른 삼겹살로 시작해 식사와 안주를 모두 책임지는 제육 짜글이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했다. 씹는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삼겹살은 말이 필요 없는 정도. 큼지막한 재료와 매콤하면서 달짝한 맛이 감도는 ‘제육짜글이’는 식사는 물론 안주로는 소주 4병은 거뜬한 맛으로 매력을 뽐낸다.
매일 11:00-21:00
동태찌개 8,000원, 생삼겹살(180g) 17,000원, 제육짜글이(1인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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