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미역국 전문점 ‘오복미역 본점’. 대표 메뉴 ‘가자미 미역국’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미역국 안에 가자미가 통째로 담겨 나온다. 가자미는 접시에 덜어 살을 분리하여 미역국에 넣어 밥과 함께 즐기면 된다. 미역과 가자미에서 우러나온 시원함이 스며든 국물은 한 입만으로 속을 풀어줄 정도로 진한 맛을 자랑한다. 촉촉하게 씹히는 미역과 담백한 가자미 살이 어우러진 미역국에 밥을 말아 배를 든든하게 채우기 좋다.
매일 08:00 – 21:40
가자미 미역국 15,000원, 순살가자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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