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내용을 요약하자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교재·특별활동 리베이트
영어, 수학, 독서, 코딩 교재 등 실제 1만원짜리를 시설마다 2만원, 3만원으로 부풀려 결제
차액은 현금으로 돌려받아 원장이 챙김
같은 교재라도 시설별 가격 차이 큼 → 전수조사하면 바로 드러남
원복·체육복·가방 리베이트
카탈로그엔 8~10만원, 실제 납품가는 반값 수준
시설은 정상가로 결제 → 차액은 리베이트
부모들은 정가라고 착각하고 피해
행사 리베이트 (체험·운동회·학예발표회)
실제 30~40만원이면 가능한 행사를 원아 1인당 비용으로 수백만원 결제
발표회 의상도 실제 한벌당 8천~1만원인데, 학부모에겐 벌당 1만5천~2만원 이상 청구 → 차액은 나눠먹기
무상교육 확대되는 지금, 리베이트 구조가 계속되면 결국 국민 세금이 원장들의 사리사욕으로 새어나갑니다.
교육기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에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교육부 민원내용의 답변은 제가생각하기엔
"리베이트 문제 심각한 건 알지만, 우리가 직접 조사할 권한은 없어요. 수사기관에 맡기세요. 대신 교육청·지자체가 조금 더 회계점검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거 있으면 직접 신고하세요.”
이러한거 같네요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싶네요
물론 모든 기관들이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정직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관들은 정말 소수 입니다
옛말에 유치원 원장들은 부자가 아닌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빈말은 아닌 것 같네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