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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1일 MLB 탬파베이 뉴욕양키스

손흥민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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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탬파베이 드류 라스무센(10승 5패, 2.60)


직전 6이닝 2실점으로 폼 회복. 홈에서 커터/슬라이더-포심 높낮이 분리가 안정적이라 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기대치 유효.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4–6회) 첫 이닝 낮은 슬라이더 비율↑로 장타 각도 차단.

뉴욕 양키스 캠 슬리틀러(1승 2패, 3.94)


홈 강·원정 약 스플릿. 7/29 탬파 상대로 4.1이닝 3실점(패). 불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가 장타로 직결되는 패턴.

포인트: 초구 스트라이크 유지, RISP 하이 포심 노출 금지. 5이닝 2~4실점 버팀이 상한선.

타선·스플릿

탬파베이


직전 홈 개막전 3득점으로는 밋밋했지만, 오늘 매치업은 좌·우 밸런스가 슬리틀러의 커맨드 편차를 공략하기 좋은 구도.

공략 키: 1-0·2-1 유리 카운트에서 커터/포심 ‘벨트존’만 강공, 낮은 슬라이더 유인 스킵. 초반 ‘한 점부터’ 확실히.

양키스


전날 13득점(9홈런)의 극단적 폭발 후 회귀(타석 퀄리티 하락) 구간 경계. 라스무센의 하단 유도에 맞물리면 플라이볼 비중↑.

공략 키: 초구 범타 억제→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실투 한정 강타. 루틴대로면 장타 의존보다 분할 득점이 현실적.

불펜·운용

탬파베이

최근 허리 구간(브릿지) 흔들림. 다만 승리조는 신뢰 가능(매치업·잔루 처리 안정). 선발이 6회까지 넘겨주면 잠금 루틴 명확.

양키스

전날 대승 속 승리조 휴식 확보. 접전 후반 대응력은 준수하나, 선발이 짧으면 6~7회 잔루 처리율이 관건.

예상 전개

초반(1~3회): 라스무센 템포 주도, TB가 볼넷+정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NYY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슬리틀러 2회전 첫 이닝에서 TB 분할 득점 확대. 라스무센은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회 마감.

후반(7~9회): 불펜전. TB는 승리조로 잠금, NYY는 첫 타자 출루 여부가 추격 동력.

리스크·변수

라스무센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NYY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슬리틀러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TB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TB 브릿지 구간(7회 전후) 기복 재발 시 리드 보호 리스크.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탬파베이 레이스 승

보조: F5 탬파베이 -0.5 Lean(선발 우위), 풀게임 탬파베이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언더 Lean(라스무센 관리형+NYY 회귀 가능성)

스코어 밴드: 4-2 또는 5-3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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