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키움전 수비 도중 양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 나갔던 kt \'간판스타\' 안현민이 정밀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 관계자는 \"안현민이 MRI 촬영을 포함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종아리 뒤쪽 근육인 비복근 내측에 미세 피고임이 관찰됐다\"라며 \"아울러 근육이 뭉쳐 늘어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현민은 2∼3일 휴식 후 다시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