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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19일 NPB 니혼햄 오릭스

손흥민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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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니혼햄 타츠 코타(6승 1패, 1.60)

직전 6.1이닝 무실점 후 컨디션 회복, 홈 성적·구위 모두 안정적입니다. 초구 스트라이크→하단 슬라이더/체인지업 분배로 약한 타구 유도. 6이닝 1실점 내외 관리형 기대.

오릭스 테라니시 나루키(2승 1패, 3.33)

2바퀴까지는 좋은 유형. 이전 니혼햄 원정에서 크게 흔들린 전례가 있고, 3바퀴 진입(5~6회) 높이 이탈이 리스크. 5~6이닝 2실점 전후 그림.

타선 포인트


니혼햄

직전 원정에서 홈런 없이도 집중타로 다득점. 홈에선 초반 ‘한 점부터’(희생플라이/강한 땅볼) 루틴이 열쇠. 테라니시 상대로 1-0, 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선택 강공, 낮은 변화구 유인은 패스.

오릭스

직전 7득점 중 3홈런에 의존, 단타 연쇄·RISP 연결은 미흡. 타츠 상대로 초구 범타 자제→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후 실투만 강타하는 보수적 접근 필요.

불펜·운용


니혼햄

특정 좌완 브릿지의 기복(카와노)이 변수지만, 리드 잡으면 매치업 잠금 설계 가능. 선발이 6회까지만 넘겨주면 가용 폭이 넉넉합니다.

오릭스

승리조 자체는 견고하지만, 선발→승리조 사이 브릿지 구간에서 실점 노출이 간헐적. 테라니시가 6회 못 넘기면 운용 난도↑.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타츠가 템포 주도, 저득점 출발. 니혼햄은 볼넷+적시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오릭스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테라니시 3바퀴 진입 구간에서 니혼햄 분할 득점(적시타/희생플라이). 타츠는 1차 위기 관리 후 6회 마감.

후반(7~9회): 브릿지 싸움. 니혼햄은 매치업 분할로 실점 단위 통제, 오릭스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타츠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오릭스의 장타 한 방에 균형 급변.

테라니시가 초반부터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니혼햄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6~7회 수비/주루 미스 1회가 즉시 변곡점(브릿지 타이밍).

픽·각도


방향: 니혼햄 파이터스 승(신승)

보조: F5 니혼햄 -0 또는 -0.5 Lean(선발 우위 반영), 토탈 언더 Lean(초반 투수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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