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들고 입국하는 손흥민과 양민혁(오른쪽) [연합뉴스 자료]태극기 들고 입국하는 손흥민과 양민혁(오른쪽) [연합뉴스 자료]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의 19세 공격수 양민혁이 새 시즌을 임대 팀에서 시작할 전망입니다. 영국 포츠머스 현지 매체인 포츠머스뉴스는 오늘(7일) \"포츠머스FC가 토트넘 양민혁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24시간 내 이적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포츠머스FC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