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준의 경기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KIA와 NC가 선수 3명씩을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IA에서는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가 NC로 이적하고, NC에선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이 KIA로 움직입니다. 2016년 KIA에 입단한 최원준은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했고,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0.280, 719안타, 405득점, 258타점, 29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