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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대로 구단' 키움…야구계, 칼 빼든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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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공행진하는 프로야구 인기속에 최하위 키움만은 웃을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경질한 키움의 비상식적인 구단운영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KBO도 칼을 빼내들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감독과 단장 그리고 수석코치를 한꺼번에 해임한 키움 구단. \'성적 부진\'을 이유로 들었으나 여론은 싸늘합니다. 해마다 주축 선수들이 미국 무대나 다른 팀으로 빠져나갔지만, 벌어들인 돈은 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