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경련 증세로 2경기 연속 결장한 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김하성이 정상 훈련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7일) 미네소타와의 방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경기 전 타격, 땅볼 수비 훈련 등을 소화했습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훈련을 지켜본 케빈 캐시 감독도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놔 김하성이 곧 경기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