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산의 변화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남한산성 ‘카페 산’. 마치 액자 같은 창 너머로 보이는 남한산성의 그림 같은 뷰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고요한 겨울 설산의 매력에 푹 빠지기 좋은 카페라고.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야에 산만 가득 들어와 일명 ‘산멍’을 하기 좋다. 마다가스카르 최고급 바닐라빈을 사용해 직접 만든 시럽을 넣어 만든 ‘바닐라빈라떼’가 일품. 따뜻한 커피와 함께 산 뷰를 한껏 즐겨보시길.
월~금 11:00-19:00 (라스트오더 18:30) / 토,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아메리카노 7,000원 카페라떼 8,000원 바닐라빈라떼 8,5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