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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야유속 대승…기성용, 눈물로 마지막 인사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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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C서울의 상징과도 같았던 기성용 선수가 포항 이적을 눈앞에 둔 가운데, 상암벌에선 서울과 포항 간 \'기성용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서울이 대승을 거뒀지만 서울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FC서울 팬들은 기성용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 내내 자신들이 응원하던 서울을 향해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현장음> \"김기동 나가! 김기동 나가!\" <김대관/서울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