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연남어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작은 수산시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횟집이다. 1층 수조에서 원하는 생선을 직접 고른 후 회를 주문하면, 2층이나 루프탑으로 올라가 술이나 사이드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 있고, 주문한 회는 자리까지 서빙해주는 방식이다. 고등어처럼 흔히 보기 어려운 활어회부터 숙성회, 다양한 해산물까지 메뉴가 풍성하며, 회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 구성도 인기 있어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일~목 15:00-24:00 / 금,토 15:00-02:00
도다리 한상 68,000원 숭어회무침 한상 58,000원 광어+우럭+숭어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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