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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향해 욕설' SSG 에레디아 50만원 제재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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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해 퇴장당했던 SSG의 외야수 에레디아가 50만 원 제재를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열린 KIA와의 경기 7회 도중 피치클록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욕설했다가 퇴장당했습니다. KBO리그 규정에 따라 심한 욕설이나 폭언을 해 퇴장당한 선수나 감독, 코치는 100만 원 이하의 제재금 등에 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