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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절친…'안타 행진' 김혜성·'무안타' 이정후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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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에서 \'절친\'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LA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불규칙적인 출전 속에서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반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4경기 무안타 침묵에 빠졌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3경기만에 7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LA다저스 김혜성.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이었지만, 5회 타격에 불을 뿜었습니다. 워싱턴 선발 소로카의 151.6㎞ 직구를 공략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