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다음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 외국인 골키퍼 등록이 허용됩니다. 외국인 골키퍼 등록을 금지한지 27년 만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리그는 과거 8개 팀으로 운영되던 1990년대 중반 대다수 구단이 외국인 골키퍼를 주전으로 기용하자 국내 골키퍼 육성을 위해 1996년부터 단계적으로 외국인 골키퍼의 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