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샷하는 황유빈 [AFP/연합뉴스]티샷하는 황유빈 [AFP/연합뉴스]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대회 첫 날 \'톱10\' 진입 성과를 냈습니다. 황유민, 방신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약속한 듯 버디 3개, 보기 2개를 적어냈습니다. 4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