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딴 김하윤(왼쪽에서 두 번째)과 동메달리스트 이현지 [AFP=연합뉴스]금메달 딴 김하윤(왼쪽에서 두 번째)과 동메달리스트 이현지 [AFP=연합뉴스] 파리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김하윤이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건 1991년 대회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34년만입니다. 김하윤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