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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프리킥 결승골 폭발…마이애미, 포르투 꺾고 클럽월드컵 첫 승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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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로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승을 이끌었다.마이애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포르투갈)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마이애미(승점 4·1승 1무·2득점 1실점)는 2위, 포르투(승점 1·1무 1패·1득점 2실점)는 3위가 됐다.먼저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승점 4·1승 1무·2득점 0실점)가 1위를 꿰찼고, 패배한 이집트의 알아흘리(승점 1·1무 1패·0득점 2실점)는 4위로 추락했다.마이애미는 오는 24일 파우메이라스와 최종전을 치러 16강 진출에 도전한다.마이애미는 과거 바르셀로나(스페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선발 출격했다.먼저 앞서간 쪽은 포르투였다. 전반 8분 사무 아게호와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주어진 페널티킥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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