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그 꿈을 포기하지 않은 고우석[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처남 이정후와 함께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LG의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는 오늘(18일) 고우석을 방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석은 지난해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총액 450만 달러, 우리 돈 59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