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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맞고 피 토한 장두성…무더위보다 무서운 부상 악령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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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프로야구 구단들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의 어쩔 수 없는 팀 이탈이 치열한 순위 경쟁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kt 마무리 박영현의 견제구에 옆구리를 맞았지만, 빠른발로 2루에 안착한 롯데 장두성. 하지만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피까지 토해냅니다. 장두성은 폐 타박에 의한 출혈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된 상황. 팀 동료들의 걱정도 큽니다. <손호영/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