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과 양지인이 국제사격연맹 뮌헨 월드컵 25m 권총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예진과 양지인은 한국시간으로 어제(11일) 치러진 여자 25m 권총 결승전에서 각각 36점과 32점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예진은 중국의 선 유지에와 마지막 라운드를 남기고 동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치르다 2점 차로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신현정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