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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RSM 클래식서 공동 4위…시즌 최고 성적
'1골3도움' 메시, 사상 첫 1천300 공격포인트 달성
데뷔 시즌 MLS 접수한 손흥민 "더 많은 책임감으로"
체육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는 '배구여제' 김연경
봅슬레이 4인승팀, 올림픽 트랙서 첫 월드컵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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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K리그 제주SK 대구FC
11월 23일 리그1 파리생제르망 르아브르
11월 23일 세리에A 나폴리 아탈란타
11월 23일 세리에A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11월 23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베르더브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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