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캡틴\' 손흥민 출전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만큼, 홍명보호는 일찌감치 본선 모드로 돌입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 최종전에서 영건들을 시험대에 올리겠다는 구상. 1차 목표인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