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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샌디에이고전 2루타 두 방…52일만에 ‘장타 멀티히트’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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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다시 분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2일 만에 한 경기에서 장타 2개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샌디에이고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침묵을 깼다. 이날 때려낸 안타 2개가 모두 2루타였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장타 2개를 몰아친 것은 4월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이후 52일 만이다. 장타를 신고한 것도 지난달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14일 만이다. 이달 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나흘 만에 멀티히트를 날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74(237타수 65안타)로 올라갔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54다.이날 행운이 겹치며 장타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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