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풍경과 건축물이 현대의 감성과 어우러져 만들어낸 감각적인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 ‘마음을 씻고 편히 머물다 가는 정자’라는 의미를 담은 ‘심세정’이라는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지향하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크루아상, 프레즐, 깜파뉴, 치아바타 등의 베이커리류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외부 테라스 석도 개방하니 참고하면 좋다.
평일 09:00 – 21:30, 토요일 10:00 – 21:30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500원, 플랫화이트 5,5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