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편지를 열어볼때의 설렘을 컨셉으로 한 에스프레소 바. 낡은 브라운 컬러의 장식장, 빛바랜 편지지와 소품들이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종이에 주문을 적어 건네면 도장을 찍어주고, 찾을땐 본인의 메일함에서 커피를 받아가는 시스템이 재미있다. 에스프레소에 버본 위스키와 블루베리 소르베와 폼을 더한 ‘블루베리 버본’이 시그니처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월-목 10:00 – 21:30, 금-일 10:00 – 24:00
에스프레소 3,800원, 스트라파짜토 4,300원, 콘판나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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